2020년 6월 29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세계적인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비욘세가 직접 작사, 작곡, 감독한 새 앨범 “블랙 이즈 킹(Black is king)”이 오는 7월 디즈니 플러스에서 출시된다.
이번 앨범은 “라이온 킹(The Lion King, 2019),”, “더 기프트(The Gift, 2015)” 의 OST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라이온 킹 리메이크 개봉 기념 1년째 되는 날인 7월 31일에 전 세계적으로 첫 방송된다.
이 앨범은 흑인 가족의 생애를 담고 있는데, 어린 흑인 왕족의 배신과 사랑을 통한 초월적 서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포하고있다.
비욘세는 지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서의 흑인남성의 죽음과 미국 전역에 퍼지는 시위의 정당함을 언급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흑인에 대한 차별 또한 줄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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