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일 NHK뉴스에 따르면, 나고야대학은 슈퍼컴퓨터 ‘후로(不老)’의 운용을 시작했다. COVID-19 신약 개발 및 이상기후 연구등에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후로’라는 명칭은 나고야 대학이 위치한 후로쵸(不老町)의 지명과 컴퓨터 용어 중 ‘흐름’을 의미하는 ‘フロー(flow)’에서 가져왔다.
후로는 인공지능 연구를 지원하는 시스템과 데이터를 100년 간 보존 가능한 기록매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나고야대학에서는 향후 ‘후로’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신약 개발, 슈퍼 태풍 등 이상기후 분야 및 자동운전 연구 등에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고야대학의 모리 켄사쿠(森健策) 정보기반센터장은 “빠른 계산으로 많은 시험이 가능해 좋은 연구결과가 나올 것 같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되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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