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 더 가디언 기사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 장관 개빈 윌리엄슨(Gavin Williamson)이 전 장관이었던 토니 블레어(Tony Blair)의 교육 제도에 관한 목표를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음을 밝혔다.
토니 블레어는 장관으로 일할 때, 영국 젊은이들의 절반이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교육 제도에 대한 목표로 내세웠다.
그러나 현재 영국 교육부 장관 개빈 윌리엄슨은 영국 젊은이들의 절반이 대학에 진학하기를 바라는 생각을 비판하며, 1999년 전 장관 토니 블레어가 발표한 ‘교육에 대한 목표’를 이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윌리엄슨은 대학에 다니지 않는 젊은이들이 ‘상대적 불평등’을 받고 있으며,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지원과 투자를 받지 못하는 사실에 마음 아파했다.
이에 교육부는 대학이 제시하는 고등교육의 자격 대신 다른 추가 교육의 자격들을 마련하겠다는 교육 방침을 예고하며 더 나은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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