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7일 일본 산케이(産経) 뉴스에 따르면, 일본의 소비 활성화 대책 ‘마이너 포인트 사업’의 9월 출범을 앞두고 오사카부(大阪府) 야오시(八尾市)는 마이넘버카드의 편리한 신청을 위해 킨테츠야오(近鉄八尾) 역 근방 대형 상업 시설 ‘아리오야오(アリオ八尾)’에 상설 창구를 개설한다고 전했다.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마이넘버카드는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유사한 개인식별번호 제도다. 야오시의 상설 창구 설치와 ‘마이너 포인트 사업’이 연계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마이넘버카드 보급 확대가 문제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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