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부 타워 스카이트리 주식회사(東武タワースカイツリー株式会社)는 10월부터 스카이트리의 직원복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될 것이라 밝혔다.
2012년 개업이래 처음으로 교체되는 직원복은 이와세 유타카(岩瀬豊)사장의 ‘젊은 인재와 협력하고싶다’라는 뜻에 따라 문화복장학원(文化服装学院)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을 모집했고 당시 4학년이던 히가시야마 메구미(東山恵)씨의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젊은 인재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더 많은 분야에서 젊은 인재들에게 본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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