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와카야마현(和歌山県)에서 신품종인 ‘시시와카마루'(ししわかまる)를 개발했다고 한다.
내년 이후부터 재배를 시작할 예정은 시시즈카마루는 피망과의 품종 교배를 통해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을 만드는 유전자가 없는 고추이다.
일본에서 가정에서 요리를 할 때, 매운 맛을 내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아져 품종개량을 시도했다고 한다.
또, 이같은 시도는 와카야마현은 구매하지 않아 버려지는 열매를 문제로 보고 이를 줄이기 위함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버려지는 식료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전세계적으로 음식물 쓰레기와 같이 버려지는 음식과 재료들을 색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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