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 일각에서 ‘블랙기업’이라는 표현이 차별적표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있다고 전했다.
악질적인 기업을 알기 쉽게 공유하기위해 사용되어 온 표현이지만, 불쾌하게 받아 들이는 흑인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의도가 없더라도 차별을 조장 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대로 좋은 회사를 화이트기업으로 부르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흑(黑)=악(惡)’ ‘백(白)=선(善)’이라는 이미지의 신조어가 퍼지는 것에 대해 일본내 거주하는 흑인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의도가 어떠하더라도 차별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표현이라면 시대에 흐름에 맞게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악덕기업’,’악질기업’과 같은 본질을 담은 표현으로 대체되어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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