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6일 볼리비아 신문사 La Razón에 따르면, 볼리비아 자연사 박물관은 티티카카 호수에 나온 거대 개구리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티카카 호수의 거대 개구리(Telmatobius culeus)는 요리 목적과 피부 미용으로 인한 목적에 대한 과도한 탐사로 명종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개구리의 크기는 500mm에 이르며, 자연사 박물관, 동물학 박문관, 유엔 등 많은 지원을 받아 멸종을 피하고 보존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인 티티카카 호수는 볼리비아 라파스 주의 코파키바나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파키바나는 볼리비아와 페루의 국경 사이에 있는 지역이다.
빠른 시일내에 볼리비아 개구리의 멸종 위기를 막고, 지역의 특수성을 대표하는 개구리가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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