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New York Times 기사에 따르면, 지난 25일에 뉴욕주 햄턴(Hampton)에서 진행된 미국의 일렉트로닉 음악 듀오 ‘체인스모커스’ (Chainsmokers) 의 콘서트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세이프앤사운드’ (Safe & Sound) 라고 불린 그들의 드라이브인 (drive-in) 형태의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르는 형태로 고안되었으나, 실상 방역수칙을 전혀 지키지 않았던 현장상황에 대한 논란만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지사 앤드류 큐오모 (Andrew M. Cuomo)는 공중보건에 대한 위협이라며 관용없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건강이 어느 때보다 우선시되는 만큼, 미국의 시민의식 제고가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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