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회
에콰도르, 가뭄으로 인한 산불.. 유엔과 협력을 통한 해결책 마련
2024년 10월 1일 중남미 언론사 인포바에(infobae)에 따르면, 에콰도르(Ecuador) 정부가 최근 발생한 산불과 가뭄 문제를 유엔(UN, United Nation)과 협력해 해결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빈곤의 늪에 빠지게 한 구조적 문제들..
2024년 9월 29일 아르헨티나 언론사 라 나씨온(La Nacion)에 따르면, 아르헨티나(Argentina) 차코(Chaco)주의 그란 레시스텐시아(Gran Resistencia) 지역에서 빈곤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빈곤문제는
브라질, AI 전략을 통해 개발도상국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2024년 9월 23일 아르헨티나 언론사 부에노스 아이레스 타임즈(Buenos Aires Times)에 따르면, *G20(Group of Twenty) 의장인 브라질(Brazil)의 룰라(Lula) 대통령은 인공지능(AI, Artificial
브라질 그린피스 운동가, 기후 위기 경고하며 OPEC 연설 방해
2024년 9월 24일 브라질 언론사 아젠시아 브라질(Agência Brasil)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브라질(Brazil)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열린 리오 석유가스(ROG.e) 회의에서 그린피스 브라질(Greenpeace Brazil)의 활동가들이 석유수출국기구(OPEC,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사무총장 하이탐 알 가이스(Haitham Al Ghais)의 연설을 방해했다. 이 평화적 시위는 기후 위기와 화석 연료 기업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위 당시,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누가 지불하는가?(Who Pays?)”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들고 행사에 참석했다. 그린피스 브라질은 이번 시위에 대해 “지구적으로 심각한 기후 위기를 일으키는 화석 연료 사용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평화적으로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칠레 항공사 JetSmart, 부에노스 아이레스-몬테비데오 노선 중단 위기에 처해
2024년 9월 23일 중남미 언론사 메르코프레스(Mercopress)에 따르면, 칠레의 저가 항공사 젯스마트(JetSmart)는 아르헨티나(Argentina)의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와 우루과이(Uruguay)의 수도인 몬테비데오(Montevideo) 사이를 운행하던 노선을
베네수엘라, 마약 밀매 급증.. 군의 통제 부재에 대한 국제적 우려 커져
2024년 9월 17일 중남미 언론사 인포바에(Infobae)에 따르면, 베네수엘라(Venezuela)에서 마약 밀매가 급증하는 가가운데 국제적으로 군과 당국의 통제 부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브라질, 초부유층 세금으로 글로벌 빈곤·기아 퇴치 동맹 추진
2024년 7월 25일 브라질(Brazil) 언론사 아젠시아 브라질(agênciaBrasil)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가 이니셔티브(Initiative) 사전 출범 행사에서 초부유층에 대한 세금 부과로 마련한 자금을
콜롬비아, 보고타시 대중교통의 도난문제 심각..중범죄까지 우려돼
2024년 7월 25일 중남미 언론사 인포바에(infobae)에 따르면, 올해 콜롬비아(Colombia) 수도 보고타(Bogotá)시의 대중교통 내 도난 사건이 약 1,170건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멕시코, 찰코시 경찰의 시신 발견..멕시코 주의 경찰 안전 문제 심각
2024년 7월 19일 중남미 언론사 인포바에(Infobae)에 따르면, 멕시코(México) 찰코(Chalco)시의 한 주택가에서 불에 탄 차량과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현장에
멕시코, 의료계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쿠바 의사 2,700명 고용
2024년 7월 17일 멕시코(Mexico) 언론사 멕시코 뉴스 데일리(Mexico News Daily)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 정부는 시골 지역의 의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