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수 성향의 주(州), 교과서에 인종차별 교육 금지
2021년 7월 10일 NBC뉴스에 따르면 인종차별의 영향을 소개하는 비판적 인종 이론(Critical Race Theory)이 보수 지역 내 인종차별과 관련 교육을 금지하는
日 도쿄 호텔 ‘외국인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에 비난 쇄도
2021년 7월 11일 산케이 신문(産経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 치요다구(東京都千代田区)에 위치한 ‘아카사카 엑셀 호텔 도큐(赤坂エクセルホテル東急)’가 외국인 이용객 엘리베이터와 일본인 전용 엘리베이터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노예제도에 관여한 역사에 대해 사죄
2021년 7월 1일 유로뉴스에 따르면, 네덜란드(Netherlands) 암스테르담(Amsterdam) 시장 펨커 할세마(Femke Halsema)는 과거 세계 노예 거래에 네덜란드 백인들이 크게 관여한 것에
브라질, 부유한 지역일수록 인종차별 심해
2021년 6월 22일 브라질 일간지 ‘Folha de S. Paulo’에 따르면, 백인과 흑인 간 인종차별이 브라질 내 부유한 지역에서 더욱 심하다고
스페인의 ‘평등 우표’ 오히려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여
2021년 5월 20일 유로뉴스에 따르면, 스페인 국영 우체국인 코레로스(Correos)가 인종차별을 반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평등 우표(Equality Stamps)’를 발행한 후, 오히려 인종차별
100년전 美 오클라호마의 흑인학살 사건 재조명
2021년 6월 1일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에 따르면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21년 5월 31일 털사(Tulsa) 시 그린우드(Greenwood) 구에서 일어난 털사
독일, 증오 범죄 처벌 강화
2021년 5월 12일 Euronews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증오를 동기로 한 모욕에 대해 벌금형 또는 최대 2년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는
美 일리노이州, 미국 최초로 관용을 배우는 이동식 박물관 운영
2021년 5월 5일 (현지 시간) HOIABC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의 주도인 스프링필드에서 학생, 교직원, 시의원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이동식 박물관 버스가 일주일간
영국, 과거 식민지 출신 전사자에 대한 차별 대우
2021년 4월 22일 The Guardian에 따르면, 영국을 위해 제1차 세계대전 등에 참전한 영연방 국가 출신의 수십만 명의 유색인종 전사자들이 영국군
브라질의 ‘인종 민주주의’: 수천명의 정치인들이 인종을 바꾸는 이유
2021년 4월 10일 브라질 언론사 The Rio Times에 따르면, 브라질(República Federativa do Brasil)의 선거 입후보자들은 피부색 혹은 인종을 밝히도록 되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