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피해

영국 은행들, 대규모 서비스 장애…“고객 120만 명 피해·보상 진행 중”
- By 정 시현
- . 2025년 5월 14일
2025년 5월 9일 영국(United Kingdom) 언론사 BBC(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에 따르면, 급여일에 발생한 은행 서비스 장애로 영국 내 약 120만 명이

日, 쌀 가격 상승 와중에 벼를 노리는 ‘왕우렁이’의 피해 증가
- By 이 예송
- . 2025년 5월 9일
2025년 5월 4일 일본 언론사 마이니치 신문(每日新聞)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쌀값이 계속 오르는 가운데 왕우렁이(ジャンボタニシ)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피해 지역이 확대되면서 방제 대책이 주목받고 있다. 왕우렁이는 크기 2~7센티미터(cm)의 외래종으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다. 1981년 식용을 목적으로 대만을 통해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県)과 와카야마현(和歌山県)에 수입되었다. 이후 양식장이 전국적으로 생겼다. 하지만 수요가 늘지 않아 방치되었고, 결국 자연 생태계로 퍼졌다. 특히 왕우렁이는 번식력이 강하고, 지구 온난화로 일본의 겨울도 쉽게 견디면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또한 벼와 연꽃 등의 어린잎을 갉아먹기 때문에 논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침입 후 한 번 확산되면, 방제와 제거가 매우 어렵다는 문제점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1984년에 유해 동물로 지정되었고, 이후 양식장 폐쇄와 함께 수입도 금지되었다. (참고: MINORASU) 모내기 철인 5~6월을 앞두고, 전국의 농가에서는 쌀 수확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왕우렁이 피해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에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中, 100년 만에 대규모 홍수 발생해.. 당국의 대처는?
- By 정 윤희
- . 2024년 4월 26일
2024년 4월 23일 중국 언론사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폭우로 인해 중국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지역이 100년 만에

일본, 계속되는 ‘곰’ 출몰 피해…사냥꾼 면허 취득 증가해
- By 김현지
- . 2024년 1월 12일
2024년 1월 11일 일본 언론사 FNN 프라임 온라인 뉴스(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에 따르면, 일본에서 곰 출몰 건수가 최대치에 이르면서 퇴직하거나 혹은 카케모치(겸직, 掛け持ち)를

美 플로리다 주, 허리케인 이안의 복구는 아직도 진행중
- By Seongwoen Yoon
- . 2023년 6월 1일
2023년 5월 29일 미국 언론사 AP(Associated Press)에 따르면, 허리케인(Hurricane) 이안(Ian)이 플로리다(Florida) 일부 지역을 강타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탈리아,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 발생
- By 공 예담
- . 2023년 5월 19일
2023년 5월 18일 영국 언론사 더 가디언(The Guardian)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100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홍수가 발생했다. 구조 대원들은 밤새 쏟아지는

일, 폭우로 인해 도호쿠 및 호쿠리쿠 지방에서 철도 붕괴 등.. 피해 속출
- By 박소현
- . 2022년 8월 10일
2022년 8월 6일 마이니치 신문(每日新聞)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도호쿠(東北)와 호쿠리쿠(北陸) 지방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다리가 붕괴되고 유실되는 피해가 q발생해

日, 고령자 인터넷 범죄 대응 위해 ‘젊은층 자원봉사단’ 결성
- By 김현지
- . 2022년 5월 2일
2022년 4월 28일 아사히 신문(朝日新聞)에 따르면,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거나 PC를 조작 및 감염시켜 개인 정보를 빼앗는 인터넷 범죄로부터 고령자를 보호하기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핵실험 피해 보상만으로 해결될까
- By 윤혜림
- . 2021년 7월 30일
2021년 7월 28일 Euronews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과거 폴리네시아에서 행했던 핵실험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폴리네시아인들은 여전히

동일본 대지진 피해 유가족, 지진을 테마로 한 노래 작곡
- By 김현지
- . 2021년 4월 26일
2021년 4월 25일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에 따르면 가나가와 대학교(神奈川大) 대학원생 2학년인 다카하시 사다키씨(高橋禎希)가 지진 재해를 테마로 한 노래 ‘저편에'(彼方(かなた)へ)를 작곡하여 공개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