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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0일 일본 NHK신문에 따르면, 회사 이력서에 있는 성별 기재란 때문에 불이익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성별 기재란 폐지 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트랜스젠더들이 구직 활동 중 이력서에 기재된 성별과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차별적인 발언을 듣거나 입사를 취소당하는 경험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성별기재란 때문에 주위에서 작성자가 트렌스젠더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NPO(Non Profit Organization) 중 몇 곳에서 서명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서명자 수는 1만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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