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크라우드

2020년 7월 14일 중국 인민망에 따르면, 최근 산둥성(山东省) 칭다오시(青岛市)에 위치한 차오하이(潮海) 거리에 중국 구청에서 지은 최초의 집인 ‘장애인의 집’이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장애인의 집’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를 벗어나지 않고도 집 앞에서 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곳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 훈련 및 의료 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요즘같이 취약 계층을 위한 편의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 중국 구청에서 지은 최초의 ‘장애인의 집’은 칭다오(青岛)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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