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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7일 프랑스 France 24에 따르면, 프랑스 총리 에두아르 필리프 (Édouard Philippe)는 5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완화 계획을 설명했다.

에두아르 필리프(Édouard Philippe)는 코로나19의 감염률이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을 구분한 색상 지도를 발표하며 코로나19 완화 정책은 점진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단계적 완화로 5월 11일부터 적색 및 녹색 지역에서 초등학교, 카페와 레스토랑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체가 문을 열 수 있다. 그 외의 지역은 감염률의 상황을 반영할 예정이며, 6월 초부터 중고등학교, 카페 및 식당이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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