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학살 기념 생존
headline news USA 사회

미국 털사 대학살 희생자 후손들, 유해 식별 위한 DNA 제공

2022년 7월 13일 AP뉴스에 따르면, 1921년 털사 인종 대학살'(Tulsa Race Massacre) 희생자의 후손들이 희생자 유골을 식별하기 위한 DNA를 제공하기로 했다.

무지개 성소수자 동성애자 깃발
headline news LATIN AMERICA 사회

칠레, x성별 표기 인정 판결

2022년 7월 11일 중남미 언론사 메르코 프레스(Merco press)에 따르면, 칠레(Chile) 법무부의 판결에 의해 산티아고(Santiago)에서는 출생증명서에 여성,남성과 같은 성별 표시 대신, *논 바이너리 젠더(Non-binary gender)를  X 성별로 표시하는 권리가 인정되었다. 이번 판결은 국제적으로 논바이너리 젠더가 인정되어 X로 표시가 가능한 20개국 중 콜롬비아(Colombia),아르헨티나(Argentina), 캐나다(Canada)의 사례를 참고하여 내려졌다. 해당 판결은 논바이너리 젠더를 인정하는 첫번째 사례가 되었으며, 판사는 등록된 성별이 그 사람의 성 정체성과 일치하지 않으면 수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원고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법적인 성이 아닌, 사회적인 상황에서 적용하는 자신의 성을 중립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법원은 개개인의 완전한 삶을 위한 권리를 존중 및 인정하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이 행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

알프스산 지구온난화 기온상승 눈 설산
EUROPE headline news 사회

스위스 전문가들, 알프스 산 붕괴 우려 밝혀

2022년 7월 10일 유로뉴스(euronews)에 따르면, 스위스 지질학자들은 알프스 산(Alps) 붕괴와 그로 인한 마을 훼손의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7월 2일 이탈리아

중국 자금성
CHINA headline news 경제

中 베이징, 소비 회복 촉진을 위한 지원 확대

2022년 7월 10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소비 회복을 촉진하고자 최근 베이징(北京市)시 8개 부서는 공동으로 《기업 구제 및 소비 회복 촉진에 관한

해변, 바다, 모래사장
headline news JAPAN 사회

日, 청정 관광지 ‘오키노 섬’ 보전 위해 환경 협력금 모집

2022년 7월 7일 마이니치 신문(每日新聞)에 따르면, 치바현(千葉県)의 다테야마시(館山市)에서는 코로나19로 임시 중단되었던 오키노 섬 해수욕장(沖ノ島海水浴場)의 개장을 앞두고,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오는

바람 풍력발전 재생에너지 신에너지
headline news JAPAN 사회

日, 해상 풍력 발전을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

2022년 7월 2일 야후 뉴스(yahooニュース)에 따르면, 나가사키현(ながさきけん) 고토시(五島市)에 건설된 해상 풍력 발전기의 에너지 생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수심이 깊은 바다에도 설치할

CHINA headline news 사회

中 하이난(海南省), 제4회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컨퍼런스 개최 예정

2022년 7월 1일 신화망(新华网)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중국과학기술협회는 2022년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컨퍼런스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하이난(海南) 하이커우(新华网)에서 개최된다고

미국 국기
headline news USA 사회

美 시민들, ‘미국인인 것이 자랑스럽다’ 생각 역대 최저치 기록

2022년 6월 30일 CNN에 따르면, 미국 최대 기념일 중 하나인 7월 4일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일을 앞두고, 미국인의 모국에 대한 자부심이 역대

귤, 과일, 밀감, 감귤
headline news JAPAN 경제

日, 여름 고급 귤 출하 시작

2022년 7월 3일 아사히 신문(朝日新聞)에 따르면, 가나가와(神奈川) 지역의 특산품인 ‘쇼난의 반짝임(湘南の輝き, 쇼난노카가야키)’의 출하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쇼난의 반짝임’은 가나가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칠석 소원 종이 나무
headline news JAPAN 문화

日, 다시 장식되는 소원 종이, 칠석을 기념하면서

2022년 6월 27일 아사히신문(朝日新聞)에 따르면, 도치기현(栃木県)의 닛코시(日光市)와 이마이치시(今市)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되었던 ‘이마이치 칠석’을 다시 진행하기 위해 ‘이마이치시의 칠석 장식 WEEK’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