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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고속도로가 폭풍우에 의해 무너져
2024년 4월 1일 미국 언론사 엔비씨 뉴스(NBC NEW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Califonia)의 고속도로 1호선의 일부 구간이 폭풍으로 인해 붕괴되어 많은 운전자들의 발이 묶였다고 한다. 해당 붕괴는 3월 31일 오후(현지시간) 몬테레이(Monterey)에서 남쪽으로 17마일(Mile) 떨어진 로키 크릭 (Rocky Creek) 다리에 폭우가 내려 아스팔트(Asphalt) 덩어리가 2차선 도로에 떨면서 시작되었다. 캘리포니아 주 교통국의 칼 트랜스 (Caltrans)는 중부 해안 산악지대 전체 피해를 실시간으로 살핀 이후에 현재, 붕괴된 1차 고속도로는 교통국이 양방향으로 통제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 (San francisco Chronicle) 언론은 4월 1일 오후(현지시간), 칼 트랜스 직원들이 피해 구간 주변에서 약 1,600명 정도의 운전자들을 구조 및 보호해 1차 호송대도 움직이기 시작했고, 약 300대 가량의 차들이 북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일부 운전자들이 고립되어 차에서 자거나, 밤새 인근 숙박업소에서 머물렀다고 밝혔다. 더불어 근처 숙박업소들 중 일부는 방문객들에게 화장실 및 음식을 제공하는
브라질 마나우스, 산사태로 인명피해 발생
2023년 3월 15일 중남미 언론사 메르꼬 프레소(merco press)에 따르면, 브라질(Brazil) 아마조나스(Amazonas) 주 마나우스(Manaus)에서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브라질 정부는 산사태로
이탈리아, 이스키아섬 산사태 발생
2022년 11월 27일 유럽 언론사 유로뉴스(Euronews)에 따르면, 이탈리아(Italia) 이스키아섬(island of Ischia)에서 산사태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다고 한다. 이스키아섬은 이탈리아
日 후지카와구치코마치, 글램핑 시설 개발 규제 강화
2022년 10월 26일 일본 언론사 UTY(UHF Television Yamanashi) 뉴스에 따르면, 일본 야마나시 현(山梨県)의 후지카와구치코마치(富士河口湖町) 지역에서는 글램핑(glamping) 등 캠핑(camping) 시설 개발에 대한 규제가
일본 야마나시현, 산림 보전을 위한 태양광발전시설 규제 강화
2021년 7월 6일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에 따르면, 산사태 위험이 있는 구역이나 산림 등에서 태양광발전시설의 신설을 금지하는 조례안이 지난 6일, 야마나시현(山梨県) 의회 본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