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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프랑스 France 24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된 지방투표를 6월 28일에 치르게 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들은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지 않고, 디지털 캠페인에 의존하게 된다. 파리의 후보자들은 유권자 명부를 통해 전화 통화로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디지털 캠페인을 강조한 크리스토프 카스타너(Christophe Castaner)내무 장관은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투표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가 준비되지 않은 유권자들을 위해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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