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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1일 NHK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에서 ES세포(배아줄기세포)를 통해 난치병 아이에게 간세포를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S세포를 이용한 간세포 이식은 이번 사례가 세계최초이다. 지금까지는 많은 난치병 신생아들이 생후 3개월이 지날 때까지 이식 수술을 받을 수 없어 많은 곤란을 겪었으나 이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식 받은 아이는 이식 수술 9주 뒤 별 탈없이 무사히 퇴원 할 수 있었다.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는 금년에 3차례 정도 이식 수술을 진행하여 안정성 및 효과를 검증하고 폭 넓게 쓰일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사확인

2 Comments

  • Research Assistant, 2020년 5월 21일 @ 3:44 오후

    원문 본문 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iPS細胞와 ES細胞는 모두 줄기세포의 일종입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익숙한 줄기세포로 명칭한 것은 좋은 시도이지만 자칫 사실이 외곡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S세포(배아줄기세포) 등으로 적는 것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nhk -> NHK 신문사 이름의 경우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대문자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이를 따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 Research Assistant, 2020년 5월 21일 @ 3:48 오후

    제목의 경우 그대로 번역하는 것도 좋지만 제목이 직역하였을 때 한국의 독자에게 어색하거나 할 경우에는 문장을 다듬고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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