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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 영국 BBC 뉴스에 따르면, 영국은 지난 5월 역사상 햇빛이 가장 많은 달로 기록되었다고 밝혔다.

영국은 5월에 266시간을 받아,1957년 6월의 기록인 256시간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월 한겨울에 비가 내리는 일에 이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기상학자들은 이처럼 영국의 날씨가 갑자기 습도가 극심하게 습한 상태에서 극심하게 건조한 상태로 바뀌는 것에 대해 기존의 “영국” 날씨가 아니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국왕립 기상학회의 최고 경영자 리즈 벤틀리(Liz Bentley) 교수는 “이러한 일들이 기후 변화에 따라 점점 더 극한의 날씨를 경험하고 있는 패턴의 일부이다.” 라고 말하며, 전례 없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한편,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인간이 만들어낸 기후 변화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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