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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5일 중국 시나신문 보도에 따르면, 산동성(山东省) 지난(济南)시에서 이달 내로 길거리 공연에 대한 관리법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济南) 거리예술의 장기 발전을 위해 지난(济南)시 문여부(文旅部门)는 도시관리부(城管部门), 공안부(公安部门)와 연계해 관리방법을 마련하여 현재 발급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济南)시의 길거리 공연가들은 그동안 길거리 공연 증명서가 없어 당국에 의해 제재를 당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었다. 그래서 많은 거리 예술가들이 길거리 공연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상하이(上海),청두(成都)등으로 떠났다. 이제 지난시(济南)의 길거리 공연 증명서 발급을 통해 거리 예술가들의 원활한 공연 활동을 가능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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