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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사회

美 캘리포니아, 고속도로가 폭풍우에 의해 무너져

2024년 4월 1일 미국 언론사 엔비씨 뉴스(NBC NEW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Califonia)의 고속도로 1호선의 일부 구간이 폭풍으로 인해 붕괴되어 많은 운전자들의 발이 묶였다고 한다. 해당 붕괴는 3월 31일 오후(현지시간) 몬테레이(Monterey)에서 남쪽으로 17마일(Mile) 떨어진 로키 크릭 (Rocky Creek) 다리에 폭우가 내려 아스팔트(Asphalt) 덩어리가 2차선 도로에 떨면서 시작되었다. 캘리포니아 주 교통국의 칼 트랜스 (Caltrans)는 중부 해안 산악지대 전체 피해를 실시간으로 살핀 이후에 현재, 붕괴된 1차 고속도로는 교통국이 양방향으로 통제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 (San francisco Chronicle) 언론은 4월 1일 오후(현지시간), 칼 트랜스 직원들이 피해 구간 주변에서 약 1,600명 정도의 운전자들을 구조 및 보호해 1차 호송대도 움직이기 시작했고, 약 300대 가량의 차들이 북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일부 운전자들이 고립되어 차에서 자거나, 밤새 인근 숙박업소에서 머물렀다고 밝혔다. 더불어 근처 숙박업소들 중 일부는 방문객들에게 화장실 및 음식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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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AMERICA 사회

아르헨티나, 폭풍으로 인해 전력 공급에 차질 빚어

2023년 12월 18일 중남미 언론사 메르코프레스(Mercopress)에 따르면, 아르헨티나(Argentina) 정부는 지난 주말에 발생한 폭풍으로 인해 붕괴된 전력망을 복구하기 위해 브라질(Brazil)에서 일시적으로